임산부가 모기 물렸을때 진짜 난감하잖아요.

저도 임신했을때 모기 물리고 그러면 진짜 아무것도 바르기도 힘들고 바르자 싶어도 찜찜해서 다치는 상처에도 연고 하나 못바르고 지냈던걸로 기억이 나요.

뚜껑을 열어주면 아로마틱한 향이 싸악 퍼지면서 레몬향도 나는것 같고요.

좋은 향이 퍼지는데 좋더라고요.

밤형태라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어디 흐르거나 할일이 없기 때문에 휴대성은 참 좋게 만들어진것 같아요.

노란 고체 형태의 밤인데요.

온도로 인하여 녹는 오일 타입이니 너무 뜨거운 곳에 두는건 별로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으로 살짝 온도를 전해주면 오일리 하게 변하면서 투명한 오일로 변하는데요.

소량씩 바르고 모기물린 자리라던가 살짝 다친 상처에 발라주면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지속력이 5시간이나 된다고 하니~

임산부들이 모기를 무서워하는 이유중 바로 지카바이러스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서도 모기기피제로 예방을 할수 있는 제품이라 좋지 않나 싶네요.

손등에 살짝 발라보았는데요.

오일이 금방 흡수가 되고 번들거림이 심한 제품이 아니라서 발랐을떄 무겁거나 답답하거나 하지 않아서 일단 좋았고요.

가볍게 발리는 오일의 질감이라 평소에 수시로 바르더라도 거부감없을 제품이였어요.

그래서 성인부터 유아동까지 바르더라도 전체적으로 괜찮을 제품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저는 휴가를 동남아로 가게 되었는데 가서도 수시로 발라줘야겠다 싶어요.

힐조 시트로넬라 바디밤은 온 몸에 바를수 있는 모기 기피제인 만큼 아들에게도 향이 잘 퍼지는 맥박 위주로 발라주고,

살짝 다친 피부 위치에도 발라주기에도 좋을것 같은 모기 기피제& 멀티밤 인것 같아요.

보습도 챙기고 모기 기피제로도 사용하는 멀티 기능인 힐조 시트로넬라 바디밤!

모기 물리는게 걱정되는 분이나 임산부 모기물렸을때 너무 힘들다 뭐가 있을까 하시는 분들은 힐조 시트로넬라 바디밤 한번 사용해 보세요!!